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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Story/건강한 정보들

왠열!!식중독 두드러기 증상 치료와 식중독 예방법

by 15초건강상식 2016. 1. 15.

오늘 포스팅은 식중독을 예방하는

7가지 방법입니다. :D



오늘 이 시간에는 식중독 두드러기 증상이 왜 생기는지와 어떻게 하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여름철에만 식중독이 잘 걸린다고 생각하시는데요, 겨울철에도 식중독이 비상이라고 하니 주의 깊게 읽어보시기 바래요~♡



식중독은 무엇이며 증상은?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입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했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한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식품 또는 물의 섭취에 의해 발생되었거나 발생된 것으로 생각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식중독은 장염이랑 비교가 많이 되는데 대부분 음식물과 연관되어 발병해 식중독과 장염의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장염이란?' 원래는 소장의 염증을 의미하나 위장관 전체에 발생하는 위장 관염을 모두 장염이라고 부름

대표적인 증상은 구토, 설사를 일으키는 소화기 증상, 심할 경우 신경 마비, 근육 경련, 의식장애 등을 일으키는 전신 증상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1) 소화기 증상


섭취한 음식물은 소화관 내에서 각 영양소로 잘게 분해되고 흡수됩니다. 음식물에 독소나 세균이 섞여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는 이를 신속히 제거하기 위해 독소가 소화관의 상부에 있는 경우 구토를, 하부에 있는 경우는 설사를 통해 체외로 배출시킵니다.


2) 전신 증상


미생물의 독소에 의해 식중독이 발생한 경우 소화관에서 흡수되지 않고 구토와 같은 소화기 증상만 일으키는 경우가 많지만, 세균이 장벽에 붙거나 뚫고 들어가 발생하는 식중독은 구토나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과 함께 전신에 열까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세균이 만들어내는 독소의 경우 신경 마비, 근육 경련, 의식장애 등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식중독의 구분


식중독은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데요. 가장 많이 걸리는 식중독 위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그래야 금방 이해하실듯하네요! :D


식중독은 원인에 따라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과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으로 구분합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종류가 굉장히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여기서 우리는 세균성 식중독과 바이러스성 식중독에 대해서만 알아보려고 해요. 두 가지 식중독 증세가 가장 흔하기 때문이죠. ^^


세균성 식중독 특성과 발생 원인


1)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의 특성

대부분의 식중독균은 4℃~60℃ 사이 온도에서 증식합니다. 따라서 뜨거운 음식은 60 이상으로, 찬 음식은 4℃ 이하로 보관하면 세균의 증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균의 번식 속도는 세균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35~36℃ 내외에서 번식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따라서 여름철에 세균성 식중독의 위험이 가장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2) 세균성 식중독 발생 원인


1. 살아있는 세균 자체에 의해 감염이 되는 경우

2. 음식물 내에 세균이 만들어 놓은 독소가 남아 있는 경우에 의해 발병


보통 12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복통, 설사 등의 위장 장애 증상이 나타납니다.


과거에는 날씨가 따뜻한 5월~9월에 집중적으로 식중독이 발생했지만 최근 들어

학교 급식 등 단체급식 확대, 지구 온난화 현상 및 실내 온도 상승 등의 환경 변화로 인해 계절과 관계없이 연중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냉장고에 음식물을 잘 보관한다고 해도 문제가 될 뿐만 아니라 조리도구로 인하여 식중독에 걸릴 위험도 굉장히 크다고 하는데요.

그럼 음식물 보관 방법과 조리도구 사용법 및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할까요?


식중독 예방하는 음식물 보관법 및 해동법 꿀팁!


[음식물 보관법 및 해동법 꿀팁!]

1. 채소는 흙을 깨끗이 제거하고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

2. 생선은 사 온 채로 보관하지 말고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

3. 빠른 세균 증식을 막기 위해 냉장고에서 해동

4. 전자렌지를 이용해 빠르게 해동

음식 만들기 전,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 씻기 만으로 식중독의 70% 예방한다고 하네요!! +_+



식중독 예방하는 조리도구 사용법 및 보관법


[도마 사용법 꿀팁!]

1. 채소, 육류, 생선 등 음식재료에 따라 도마를 분류해서 사용
2. 도마를 따로 사용할 수 없을 경우 오염도가 낮은 채소, 육류, 생선 순으로 도마를 사용
3. 각각의 식재료를 손질한 후에는 꼭 흐르는 물에 세척



젖은 행주를 사용하시면 100만 배까지 세균이 증식한다고 하니, 꼭 행주는 삶은 후 건조한 뒤 사용하셔야 합니다.

어렵지 않으니 다들 쉽게 하실 수 있으시겠죠?! :D





흔히 식중독은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특히 겨울철인 지금 주의를 기울이셔야 해요.


노로바이러스 발생 원인


노로바이러스가 겨울에 유행하는 이유는 바이러스의 특성 탓인데요. 세균은 기온이 떨어지면 증식을 멈추는 반면 노로바이러스는 온도가 떨어지면 오히려 생존 기간이 연장되어 그렇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지하수나 오염된 생굴들의 패류에 의해 주로 발생하지만, 감염 환자의 구토물과 분면, 신체접촉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 및 예방법 7가지


[노로바이러스 증상]
1.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세가 발생할 수 있다.
2. 어린이, 노약자는 심한 탈수로 인해 사망에 이를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법 7가지]

1. 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을수록 오래 살아남는 특성이 있으므로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할 경우 반드시 끓여서 마신다.

2. 음식은 섭씨 85°C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먹는다.

3. 지하수보다는 소독된 수돗물 등 깨끗한 물로 채소나 과일을 씻는다.

4. 식사 전, 외출 후에는 반드시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을 씻는다.

5. 가열하여 조리된 음식이라도 맨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6. 칼, 도마, 행주 등 조리도구는 섭씨 85°C 이상의 물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소독하는 것이 좋다.

7.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다.



식중독 치료 방법



1. 식중독의 치료로는 설사에 의한 탈수를 교정하기 위해 경구적으로나 정맥주사를 통해서 분 공급을 충분히 해 주고 보편적 치료방법을 사용하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증상이 호전니다.

2. 체력 소모를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신의 보온, 특히 배와 손발을 보온기로 따뜻하게 하면 배의 아픔이나 불쾌감이 누그러집니다.

3. 수분을 섭취 방법으로는 끓인 물이나 보리차에 티스푼으로 설탕과 소금을 넣어 마십니다.

4. 설사 증세 완하 시 미음,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음식부터 섭취하며 정도를 차차 올립니다.

식중독 막아주는 음식 4가지


1. 매실
식중독 증세가 있을 때 매실 농축액을 마시거나 매실차를 진하게 마시면 증세가 쉽게 호전된다. 매실이 인체의 3독, 즉 '음식물', '피', '물' 속의 독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독성물질을 분해해 식중독을 치료해준다.

2. 팥가루
식중독이 있을 때는 음식물의 독성을 빨리 배출해내야 한다. 팥은 이뇨 작용이 뛰어나 인체의 불필요한 수분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음식을 잘못 먹었을 때 팥가루나 팥물을 먹으면 독성을 배설해 식중독을 다스릴 수 있다.

3. 들깻잎
들깻잎의 특유한 향이 방부제 역할을 해 식중독을 예방한다. 상하기 쉬운 음식을 만들 때 들깻잎을 많이 넣으면, 독물이 몸에 들어와 복통, 구토, 설사를 일으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4. 감초
식중독이나 갖가지 약물 중독을 푸는데 감초를 따를 만한 것이 없다. 약방의 감초라는 말처럼 감초가 한방 처방에 꼭 필요한 묘약이 된 이유는, 약물 중독을 치료하고 세균에 의한 독을 푸는 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이상으로 식중독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두드러기 증상은 위에 말씀드린 내용들을 지켜주시면 호전될 수 있다고 하네요! ^^





여러분들의 공감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