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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강의 한글자막! 웹에서 박물관들의 박물관을 만들다 - 아미트 수드



오늘 아미트 수드의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그는 구글에서 일하는 인도 출생의 개발자인데요~



구글에 입사하여 박물관과 미술품으로

뭔가를 하는 아이디어를

여상사에게 제안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그의 제안을 승인하였고,

그렇게 그의 프로젝트는 시작되었습니다.



9개국에 있는 17개의 박물관과의 

18개월이란 대장정의 프로젝트를 통해

그는 웹에 박물관들의 박물관을 오픈 합니다.


그가 왜 이러한 사이트를 만들었는지

많은 사람들은 궁금해할 수도 있습니다.


인도에서 태어나 구글이라는 세계적인 기업에 입사 하였기에

그 궁금증은 흥미로울 수 있겠죠.



하지만 그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가 자란 곳에선 이러한 유명한 미술품과 예술품을

감상할 박물관이 없었던 거죠.


그는 여행을 통하여

세계 곳곳의 박물관을 찾으며

그곳에서의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욕구를 그는 구글에서 기술과 접목시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접속해서 볼 수 있도록

훌륭한 인재들로 구성된 팀을 구상하여

꿈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 ▶ 아미트 수드의 꿈의 프로젝트 접속 ◀ ]


위 주소를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그가 만든 사이트엔 전 세계 유명한 박물관들이 있으며,

유명한 작가의 그림들을 공짜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집에서 굉장히 편한 자세로 말이죠!



이 얼마나 혁신적이고 굉장한 일인가요?

한국의 박물관도 있습니다.

세상 참 편하죠 ^^



그가 만든 사이트에 전시된 미술 작품들은

기가 픽셀로 제작된 이미지들입니다.


기가 픽셀 = 100억 픽셀


사람들은 그에게 물어봅니다.


"100억 픽셀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그는 그림으로 이에 대한 답을 설명합니다.


멀리서 보면 보이지도 않을, 심지어 가까이서 봐도

신경 쓰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미세한 균열까지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든 데스크탑이든

내가 편한 것을 선택해서 말이죠.+_+


또한, 좋아하는 그림들을 웹상에서 수집하여

자신만의 컬렉션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그에게 이러한 질문들을 합니다.


"박물관에 가는 경험을 복제하기 위해서 이것을 만들었습니까?"



온라인에서 예술품을 보여주는 것이

편리성을 제공하는 것에도 목적이 있지만

실제 프로젝트 목적은 경험을 보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해당 사이트에 한번 접속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정말 엄청난 걸작을 앉은 자리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00억 픽셀로 말이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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