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중독옻중독, 옻치료 법 어떻게 될까요?!


오늘은 옻중독 증상과 옻치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옻 효능에 대해서는 일전에 한 번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옻 중독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준비한 포스팅인 '옻중독, 옻치료 법 어떻게 될까요?!' 시작할게요. :)



옻중독


옻은 옻나무의 껍질을 상처를 내서 나오는 수액을 말하는데요.
공업용 도료로 사용을 하기도 하고 약용으로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옻은 옻나무가 4년 정도가 지나면 채취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10년 정도 채취를 할 수 있는데 그 양은 250g 정도 된다고 합니다.
옻은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도료나 목제품 접착제로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알레르기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옻 중독


옻중독


옻 중독이란 옻에서 나오는 진액으로 인하여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주로 옻나무에 직접 닿거나 옻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옻에는 페놀 계통의 항원이 함유되어 있어서 다른 식물들보다
피부염을 발생시키는 빈도수가 훨씬 많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옻 중에서도 루스속에 속하는 식물이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옻중독


옻은 모든 사람에게 접촉되어 피부염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며,
옻 항원에 예민한 사람들에게만 발생하는 접촉 피부염이라고 하네요.
한번 옻에 민감하게 되면 예민해지기 때문에 다시 옻에 접촉하면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증상


옻중독

옻이 들어간 음식을 먹거나 옻이 피부에 닿은 후 몇일 이내에 가려움 증상이나
피부가 따가운 증상들이 발생하며 피부가 솟아오르며 진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옻이 들어간 음식을 먹을 경우에는 혈액을 통해 항원이 퍼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점점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방법


옻중독


옻으로 인해서 발생한 접촉성 피부염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옻과의 접촉을 피하는 방법이 가장 대표적인데요.
옻과 더 이상 접촉을 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증상이 호전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려움증이 남아 있기 때문에
가려움증을 줄여주는 치료를 시행한다고 하네요.


옻중독



일반적인 습진 치료를 진행하며 초기에 피부 진물이 있는 경우
생리 식염수를 거즈에 적셔 진물이 나는 부위에 올려놓는
습포 치료를 시행하는데 이 치료법은 진물이 나는 증상을
좀 더 빠르게 호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옻 예방법


옻중독


옻 중독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옻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옻에 예만한 사람들은 옻나무와의 접촉을 반드시 피하고,

옻이 들어간 음식의 섭취를 금하는게 가장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옻에 중독이 된 경우라면 피부를 심하게 긁어서

상처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합니다.


옻중독


오늘은 옻중독과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옻중독은 본인이 주의만 기울이면 사전에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접촉정 피부염에 걸려서 고생하시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하시기 바래요.

그럼 이상으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D


여러분들의 공감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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