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전염성, 결핵 초기증상 제대로 알기
오늘은 결핵이라는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결핵은 일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질병이라고 하는데요.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인해서 무심코 넘어갔다가 질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준비한 포스팅인 '결핵 전염성, 결핵 초기증상 제대로 알기' 시작하도록 할게요.
결핵
결핵 전염성
결핵은 공기로 전염되는 질환으로, 매우 넓은 공간이라도 결핵 환자가 기침을 한다면 결핵균이 배출되면서 그 공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염을 시킬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라고 합니다.
결핵균은 결핵 환자가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 또는 말을 하거나 웃을 때 입에서 튀어나온 작은 공기 방울 내에 포함되어 주위 사람에게 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활동성 결핵을 앓는 사람만이 결핵을 전염시킬 수 있으며, 활동성 결핵을 가진 사람이라도 결핵 치료를 받으면 2주가 지나면 그 전염성이 없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결핵 초기증상
결핵의 초기증상은 감기와 매우 유사하게 대부분 그 시기를 놓쳐서 질병을 크게 만드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보통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으로 착각을 하기 쉬운데, 해당 증상이 2주 이상 진행이 된다면 결핵 초기증상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결핵 초기증상 제대로 알기]
1. 3주 혹은 그 이상 지속되는 기침
2. 가슴의 통증
3. 가래 혹은 피가 섞인 가래를 동반한 기침
4. 체중감소
5. 발열
6. 밤에 생기는 땀
7. 오한
8. 식욕 감소
위와 같은 증상들이 모두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모르고 지나치다가 병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질병이 진행되면 만성적으로 악화가 되기 때문에 기침, 가슴 통증, 피가 섞인 가래를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감기 기운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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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진단
결핵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검사를 시행한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피부 반응 검사라고 해서 투베르쿨린이라는 물질을 팔의 피부 내에 주사하여 48~72시간 이내에 부풀어 오르는 크기를 측정하여 10mm 이상 크기가 되면 결핵균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결핵을 판단하는 검사법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 양성 반응이 나타난다고 하여도 모두 활동성 결핵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다고 하네요.
또한, 가장 흔한 방법으로 폐결핵을 확인하기 위해서 흉부 방사선 촬영을 통해 결핵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결핵은 폐의 어느 부위든 다양한 모양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그 크기, 모양, 짙은 정도가 사람에 따라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에 결핵을 앓았던 사람의 경우에는 방사선 사진상에 흔적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이 방법 역시 확실하게 판단은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방사선에서 결핵이 의심되는 사람의 경우 미생물학적 검사를 통해 실제로 결핵균이 검출되는지를 확인하는 검사를 통하여 결핵을 확실히 진단한다고 합니다.
결핵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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