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식 후 생존율신장이식 후 생존율 미국보다 훨씬 높아!


오늘은 신장이식 후 생존율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급성충수염, 만성신부전 등 신장과 관련된 포스팅을 많이 하였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신장이식 후에 얼마나 생존율이 높아지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복구가 힘든 장기인 만큼 관리가 중요하지만, 사실 관리를 한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또한, 매번 투석을 할 수도 없는 만큼 이식을 할 수 있는 요건이 된다면 신장 이식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제가 준비한 '신장이식 후 생존율 미국보다 훨씬 높아!'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장이식


신장이식 후 생존율(출처 : 네이버 건강백과)


만성신부전은 신장이 손상되거나 신장 기능이 떨어진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당뇨와 고혈압 등과 같은 질병에 의해서 신장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다 신장의 기능이 1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의료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면 생명 유지가 어려워진다고 하네요.
이때 시행하는 조치가 혈액투석, 복막투석이지만 이러한 조치를 한다 하여도 보조적인 수단일 뿐 신장의 기능을 대체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장이식이 권장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최선의 치료가 신장이식인 것이죠. 신장이식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신장을 제거하고, 기증받은 건강한 신장을 환자의 동맥, 정맥 그리고 방광에 연결하여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수술하는 치료 방법이라고 합니다.

신장이식 후 생존율


신장이식이 성공적으로 되면 정상인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장이식을 진행 후에는 타인의 신장을 거부하는 반응을 억제하기 위해서 면역억제제를 평생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이식이 성공적으로 되지 않은 경우엔 만성거부반응, 이식신 기능부전증, 그리고 만성 대사성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만성신부전, 만성신부전증 증상이 이것?!!◀ ]


신장이식 종류


신장이식 후 생존율


신장이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이번에는 신장이식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가 이식

일반적인 시술법이 아닌 특수한 경우 아주 드물게 시행하는 수술 방법이라고 합니다.
제거해야 하는 종양이 신장 근처에 있고 신장 때문에 종양 제거가 어려울 경우, 일시적으로 신장을 떼어낸 후 종양을 제거하고, 신장을 다시 제자리에 넣는 수술 방법을 말합니다.

2. 동계 이식

유전적으로 동일한 사람 사이에 이루어지는 수술 방법으로, 일란성 쌍둥이 사이의 이식 등이 있다고 하네요.

3. 동종 이식

유전적으로 동일한 사람이 아닌 사람으로부터 받는 수술 방법으로, 흔히 하는 신장 이식 수술을 말한다고 합니다.

- 생체 이식 : 살아 있는 기증자에게 기증받아서 이식하는 경우
- 뇌사자 이식 : 뇌사자에게서 신장을 기증받아서 이식하는 경우

4. 이종 이식

사람이 아닌 다른 종의 장기를 이식하는 것으로 돼지의 신장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경우를 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현실화되지는 않았으며, 다른 개체 사이의 면역 반응에 대한 조절 등 연구해야 할 문제가 많이 있다고 하네요.

[ ▶급성충수염 증상 제대로 알기! 갑자기 아픈 급성충수염(맹장염)◀ ]

신장이식 수술


신장이식 후 생존율


신장이식 수술은 공여자에게서 신장을 적출하는 수술과 적출된 신장을 수혜자에게 이식하는 수술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공여자에게서 신장을 떼어나는 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갈비뼈 밑을 절개하여 시행하는 방법과 내시경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만성신부전 환자는 망가진 자신의 신장을 제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추가적인 신장 제거 후 이와 연관된 사망률이 3~11%가량 증가할 수 있으므로 심한 방광 요관 역류, 감염 및 출혈 등이 반복되는 다낭성 신병증, 반복적인 요로 감염 등의 경우에서만 선택적으로 신장을 제거한다고 하네요.

신장이식 수술 시간은 보통 3~4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수술 과정은 일반적인 수술과정도 별반 차이가 없으며 회복 후 기도 관리와 식사 조절 등은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고 하네요.

수술 후 합병증


신장이식 후 생존율


신장이식 수술 후 관련 합병증이나 급성 면역 거부 반응 등의 문제점이 없다면 2주 이내에 퇴원하고 이후 외래에서 정기적인 검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정기적인 검사를 수술 의사와 상담을 통해서 결정하면 되며, 신장 기능이 갑자기 악화되는 증상이 발생한다면 신장 조직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된다고 하네요.

신장이식 후 생존율


신장이식 후 생존율


미국의 신장 이식 후 1년, 5년, 10년 생존율은 각각 96%, 81%, 59%라고 하며, 2009년 미국 USRDS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더욱 생존율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미국 내 투석 환자의 1년, 5년, 10년 생존율이 80%, 39%, 20% 인걸 감안하면 신장 이식은 환자의 생존율을 높여주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식이 실패한 환자의 경우 혈액 투석이나 복막투석과 같은 치료를 하였지만, 최근에는 이식이 실패한 환자들의 재이식 비율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국내 한 병원 (E 대학)의 1년, 5년, 10년의 생존율은 98.8%, 96.7%, 82.2%라고 하니 미국보다 훨씬 생존율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장이식 후 생존율


오늘은 신장이식 후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국내 대학 의료진의 신장이식 후 생존율이 굉장히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장이식이 가능하신 분이라면 반드시 신장이식을 통해서 건강한 생활을 하셨으면 합니다.

보통 신장이식 후에 신장이 25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해당 부분도 이식 전 체크하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신장이식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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