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증상, 전립선암 수치 알아보기

전립선암 증상, 전립선암 수치 알아보기

오늘은 전립선암 증상과 원인 및 수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전립선암은 남성분들에게만 나타나는 암인데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남성분들은 전립선 건강을 특히 신경을 쓰셔야 한다고 하네요.

평소에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 운전하시는 분들 모두 전립선 질환에 노출된 위험이 있으니 주의 깊게 포스팅을 봐주시기 바래요.

자 그럼 오늘은 '전립선암 증상, 전립선암 수치 알아보기' 포스팅을 준비했으니 꼼꼼히 살펴봐 주세요~

전립선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 정액의 일부를 만들어 내는 생식 기관 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정상 성인의 전립선 무게는 평균적으로 약 15~20g이며, 길이는 4cm, 폭 2cm, 깊이 2cm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전립선은 중심대, 말초대, 이행대, 전방 섬유로성 기질, 전립선 괄약근대로 총 다섯 개로 분류한다고 하는데요, 전립선암은 이 중에서 말초대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전립선은 정자를 통해 운반하는 액체 성분의 대부분을 만들어 내고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전립선액은 정액의 약 1/3을 차지하며 정자의 운동성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알칼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여성 나팔관의 산성 농도를 중화해 정자와 난자의 수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고 하네요.

전립선암

전립선암의 95%는 전립선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며 5%는 이행 세포 암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말초대에서 발생을 하는데 그 퍼센트가 70~80% 정도 된다고 하네요.

전립선암은 분화도에 따라서 분류하는 데 제일 좋은 등급이 1등급이며, 나쁜 등급은 5등급이라고 합니다. 이 점수를 글리슨 점수라고 하는데 글리슨 점수가 7이상이 되면

임상적으로 나쁜 분화도의 전립선암으로 간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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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원인

1. 나이

전립선암에서 나이를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이며, 나이에 비례하여 증가하는데, 특히 60세 이후의 노인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2. 인종

전립선암의 발병률은 동양인이 가장 낮으며, 미국, 캐나다, 스칸디나비아인 등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실험을 통해서 발표된 흥미로운 사실 중에 하나는 미국에 사는 일본인이 미국 거주 백인보다 전립선암 발병률이 낮으나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인보다는 훨씬 높다고 하네요. 따라서 생활환경 역시 전립선암 발생에 중요한 원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3. 남성 호르몬

전립선은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장기라고 합니다. 남성 호르몬의 대부분이 생성되는 고환을 제거하면 전립선암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4. 가족력

전립선암의 가족력은 9% 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형제가 전립선암인 경우에는 전립선암의 발생률이 3배 정도 높으며, 가족력이 있는 집안의 경우 8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5. 동물성 지방

동물성 지방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적립선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동물성 지방을 많이 먹으면 남성 호르몬이 많이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6. 비만

우리나라에서 연구할 경과로는 비만일 경우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높아 진다고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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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증상

전립선암은 다른 암과 비교하면 증식하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며, 초기증상도 없는 '침묵의 암'이라고 합니다.

암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야지만 배뇨 증상이 나타나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1.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소변 줄기가 가늘어진다.

2. 소변을 본 후에도 소변이 남아있는 듯한 잔뇨감이 든다.

3. 소변을 참지 못할 것 같고, 지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4. 낮이나 밤이나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5.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급성 요 폐쇄를 일으키기도 한다.

6. 간혹 정액에 피가 나오거나 혈뇨를 동반한다.

7. 골반통이나 요통을 호소한다. (골반 림프절, 골반뼈 및 척추뼈로 전이가 된 경우)

전립선암 진단과 수치

전립선암의 진단은 직장수지검사, 혈청 전립선 특이항원 (PSA) 검사, 경직장 초음파검사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PSA 수치가 4~10ng/ml인 환자 - 환자의 2/3는 전립선에 국한된 암

PSA 수치가 10ng/ml 이상인 환자 - 환자의 50% 이상은 진행된 암

PSA 수치가 20ng/ml 이상인 환자 - 환자의 20% 에서 골반 림프절 전이가 발생

전립선 예방과 치료

전립선은 초기 증상이 없는 암이므로 60세 이상이 넘으면 주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전립선암은 수술, 방사선 치료, 호르몬 치료 등으로 치료를 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을 전립선암 증상과 전립선암 수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전립선암은 조기 검사를 진행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암인 만큼 60세 이상의 남성분들은 비뇨기과에서 전립선암 검사를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전립선암은 최근 빠르게 암 발생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지고 있어, 2020년이 되면 남성 암 발병 순위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따라서 남성분들은 전립선암 검사를 통하여 전립선암 예방하시기 바래요.

이상으로 전립선암 증상과 전립선암 수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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