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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공황장애 극복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공황장애 초기증상과 공황발작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공황장애는 연예인분들이 워낙 많이 앓고 계신 질병이어서 누구나 흔하게 걸리시는 병으로 오해를 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얼마 전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신 연예인 '정형돈'씨 같은 경우는 불안장애를 앓고 계셨는데요.
일반적으로 느끼는 불안 증상은 안정을 취하면 금방 불안 증상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불안증세를 치료하지 않고 지속해서 불안증이 오더라도 방치할 경우 발작증세가 일어나는 공황장애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슷한 듯 다른 두 질병의 공통점으로는 두 증상 모두 극심한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지 않으면 정신적인 질병을 앓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공황장애를 이겨낼 수 있는지 오늘 제가 준비한 포스팅인 '공황장애 초기증상과 공황발작 극복하는 법 알아보기!! 를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공황장애 원인과 공황장애 극복 방법◀ ]
공황장애 초기증상
공황장애는 갑자기 아무런 이유도 없이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숨이 막히며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심장질환으로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초기에 내과를 찾아오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보통 증상은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하며 20분~30분 이내에 좋아지며, 1시간을 넘는 경우는 드문 경우라고 합니다.
또한, 갑자기 공황장애가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적으로 공황장애를 앓고 계신 분들은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장거리 여행 같은 경우는 하실 수가 없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어지럽고 현기증을 일으키면서 갑자기 죽을 것 같은 무서운 공포심이 드는 경우도 많아서 사람들이 많은 곳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전 인구의 1.5~2.5%는 공황장애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자보다 여자에게 두 배 이상 많고 후기 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발병을 한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들
1. 예기 불안
공황장애에 걸리면 예기불안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 경험을 해보면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언제 올지 모르는 발작에 대해 항상 불안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중요한 자리나 사람들이 많이 보는 장소에서 불안감은 더욱 심해지게 되어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2. 광장 공포증
공황장애 환자들의 50% 이상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두려워하거나 기피하는 광장공포증으로 진행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백화점, 극장, 시내의 거리들을 걸어 다닐 수 없게 되고, 차량이 많은 길이나 터널에서 운전을 할 수 없게 된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많은 곳을 가지 못하게 되니 지하철은 더욱 탈 수 없게 되며, 집에서만 지내게 되는 등 점차적으로 사회와 격리되어 생활을 할 수 밖에 없게 된다고 합니다.
3. 우울과 자살
조기 치료를 받지 못하여 만성적인 공황장애로 발전을 하게 되면 말 그래도 사면초가의 입장에 처하게 된다고 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공황발작으로 인해서 공포심은 극에 달하게 되며,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가족들 역시 지쳐가게 된다고 하네요.
정신과가 아닌 일반병원에서는 확인도 할 수 없고, 주위에선 꾀병으로 오해를 할 수 있어서 삶이 고통의 나날로 변하게 되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공황발작 극복 하는 법
공황발작을 극복하려면 공황장애를 치료를 잘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초기 공황장애를 잘 치료하면 70~80%의 환자는 상당한 호전을 보인다고 합니다.
약물치료가 병행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약물치료는 공황발작을 예방하거나 공황발작 증상의 빈도수를 줄여주는 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흔히 사용되는 약물은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 항우울제, 단가아민산화억제제 등을 사용하며 최근에는 세로토닌 계열의 항우울제가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공황발작은 평소에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서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꾸준한 운동이나 본인이 심취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공황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서 죽을 것 같은 병이지 죽는 병이 아니라는 인지 행동을 주입하여 불안감을 없애주는 방법 또한 치료법으로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도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절대로 죽는 병이 아니라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따라서 주변에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거나, 지금 본인이 겪고 있다면 반드시 이 점은 명심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느끼신다면 빠르게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초기에 공황장애를 치료하여 공황발작까지 발전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황장애 초기증상과 공황발작 극복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든 병은 스트레스에서 시작됩니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에 대해서 한 번쯤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이상으로 공황장애 초기증상과 공황발작 극복하는 법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공감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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