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을 통해서
정신질환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래요! :D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무한 경쟁체제 속에서 남들을 짓밟고 올라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이상한 사회속에서
하루하루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분들은 정신병에 노출된 체 자신이 정신병이 있는지도 모르며 살아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정신질환의 종류와 정신분열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간단한 약물로 고칠 수 있는 병을 키우시는 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분들이 반드시 이 포스팅을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이 글 보시고 빠르게 정신질환을 치유하셨으면 해요~♡
정신질환 이란 무엇인가?
정신질환이란 정신기능에 장애가 온 상태를 총칭한 것이라고 합니다.
정신은 사람의 감정, 행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 자신을 제어할 수 없다면 정신질환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 됩니다.
정신질환 빠른 치료가 답
우리나라의 정신질환 발생률은 30.2% 정도라고 합니다. 국민 3명 중 1명은 평생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정신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정신질환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국환된 문제는 아니며,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경험할 수 있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너무도 인식하는 대한민국 국민성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정신과 치료를 받는 사람은 15.3% 정도의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빠르게 치료할 수 있는 병을 방치하여 최악의 상황까지 끌고 갈 수 있다는 겁니다.
모든 병은 본인이 인지하고 치료를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따라서 해당 본질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는 걸 인식해야 합니다.
정신질환을 대처하는 상황을 도식화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인식향상 단계
정신분열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질환이다. 이것은 마치 마음의 감기와 같다.
2. 지식향상 단계
내가 지금 몸이 아픈 것도 정신분열 증상일 수 있다. 빨리 치료받으면 금방 나을 수 있다.
3. 생각변화 단계
남들 눈치가 보여서 정신과 상담을 받는게 망설여지는데, 그래도 지금 이렇게 힘든 것 보단 도움을 받으면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을까?
4. 행동변화 단계
내가 힘든데 남들 인식이 뭐가 중요해. 다들 한 번쯤은 겪는다는데. 일단 전문가 상담을 받아 보자!
모든 병은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빠르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정신질환은 극단적인 상황까지 갈 수 있으므로 더욱 빠른 치료를 요합니다.
정신분열증
정신분열증(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또한, 예후가 좋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여 환자나 가족들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었지만, 최근에 약물 요법 등 치료법에 상당한 진척이 있어서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할듯합니다.
정신분열증 원인
정신분열증 자체를 어떠한 이유로 발생한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복합적인 문제로 인하여 다양한 원인을 가진 질환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겨진다고 합니다.
1. 유전적 원인
2. 뇌 구조의 이상
3. 뇌 기능의 이상
4. 신경전달 물질 이상
아래엔 최근 하버드의대 유전학과 연구진이 정신분열증 원인을 실험을 통해 어느 정도 파악하였다고 합니다.
해당 기사 링크 첨부하니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정신분열증 증상
정신분열증에 나타나는 특이한 증상은 없다고 하며, 정신분열증에 대표적인 증상은 망상과 환각이라고 합니다.
망상은 피해망상, 과대망상, 신체적 망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환각은 가장 흔한 증상은 환청이라고 하며, 와해된 언어와 행동을 보이고 움직임과 의사소통이 심하게 둔화되는 긴장증적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충동 조절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치료하지 않은 환자는 흔히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고 합니다.
자살 시도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정신분열증 초기 증상
1. 게으르고 수면 시간이 불규칙해지거나,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한다.
2. 대인관계가 안 좋아져, 사람과의 유대 관계가 끊어진다.
3. 공상에 빠져 혼자 멍때리는 시간이 많아진다.
4. 직장생활이나 학교에서의 능률이 떨어지며 삶의 질이 떨어진다.
5. 이유 없이 난폭해지고 참을성이 없어진다.
6. 몸이 이유 없이 아프다.
7. 병원에 가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본인은 아픈 증세가 있다며 호소한다.
8. 정신집중이 잘 안 된다.
정신분열증 진행 후 증상
1. 전체적인 태도가 달라진다.
2. 헛소리를 듣거나 헛것을 본다.
3. 엉뚱한 망상이 생긴다.
4. 언행이 달라진다.
5. 몸의 움직임이 전과 달라진다.
6. 혼자 본인은 자신에게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7. 생각, 행동, 감정, 의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정신분열증 치료
항 정신병 약물을 중심으로 한 약물치료가 중심이지만, 정신 치료를 포함한 사회 심리적 치료 접근이 통합될 때 더 나은 치료 성과를 가져온다고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정신질환 환자들은 직업이나 자아실현의 욕구가 적어지거나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의 환자들에겐 사회 심리적 치료가 그들이 가진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직장이나 학교 등 일상적인 사회생활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연습하는 사회 심리적 치료는 약물의 규칙적인 복용을 도와주어 재발을 막아주는 효과 또한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정신질환 종류
정신분열증 외에도 정신질환 종류는 상당히 많습니다. 대표적인 큰 틀에서 보면 아래와 같은 정신질환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1. 불안장애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
2. 적응장애
어떤 스트레스나 개인적으로 충격적 사건을 겪은 후 3개월 이내에 정서적 또는 행동적 부적응 반응을 나타내는 상태
3. 해리성 장애
통합되어 있던 개인의 기억, 의식, 정체감, 지각기능 등이 단절되어 와해된 행동상태
4. 성격장애
어릴 시절부터 서서히 발전하기 시작해 청소년기 또는 초기 성인에 공고화된 개인의 병리적인 정서, 사고 및 행동 양식으로, 시간과 상황에 걸쳐 안정적으로 지속되며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6. 학습장애
뇌 기능 상의 문제라기보다는 뇌의 생리적 기능의 변화로 인해 발생
7. 기분장애
지나치게 저조하거나 고양된 기분 상태가 지속되어 현실생활의 적응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정신장애
8. 망상장애
망상이 주된 증상인 정신과적 질환
9. 수면장애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 하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음에도 낮 동안에 각성을 유지하지 못 하는 상태 또는 수면리듬이 흐르러져 있어서 잠자거나 깨어 있을 때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포함하는 매우 폭넓은 개념
10. 섭식장애
신경성 식욕부진증, 신경성 과식증, 비만을 포함한 식이 행동과 관련된 부적절한 행동과 생각의 문제
11. 강박장애
강박적 사고와 반복적인 행동을 주로 보이는 불안장애
12. 성욕장애
성적 활동에 대한 욕구가 결핍되거나 성적인 접촉을 피하는 경우
이상으로 정신질환 종류와 정신분열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신질환은 방치하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타인의 눈치를 보지 마시고 빠르게 전문이와 상담을 하셔서 초기 치료를 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공감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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