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장궤양 증상 알아보고 십이지장궤양 치료하기
이번 시간에는 십이지장궤양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많은 분들이 명치 끝이 아프시거나 속 쓰림,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시는데요.
역류성 식도염과도 비슷한 증상이 있고, 위궤양하고도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혼동을 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십이지장궤양 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치료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재발률이 워낙 높아서 완치가 쉽지는 않겠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이미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남들보다 치료하시려는 의지가 높다고 볼 수 있죠! ^^
자! 그럼 '십이지장궤양 증상 알아보고 십이지장궤양 치료하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십이지장궤양
십이지장궤양 원인
십이지장궤양의 주요 원인은 위산의 과다 분비로 인해서 생긴다고 합니다. 위궤양과 마찬가지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십이지장궤양 환자의 90~95%에서 발병한다고 합니다.
[십이지장궤양 원인의 2가지]
1.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십이지장궤양을 원인임을 증명하는 강력한 근거는 헬리코박터 제균에 실패했을 경우에 1년 이내의 십이지장궤양 재발률이 57.1%, 2년 후의 재발률이 78.6%로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심하셔도 될 사실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제균 하면 십이지장 궤양이 거의 재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헬리코박터균을 어떻게 제균 하느냐가 십이지장궤양을 완치하냐 못하냐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진통소염제)
모든 종류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궤양을 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그 위험도는 복용량에 비례한다고 하는데요.
위궤양은 비복용군에 비해 10~20배, 십이지장궤양은 5~10배 정도 높게 발생률이 나온다고 합니다.
십이지장궤양 증상
[속이 아픈 십이지장궤양 증상 3가지]
1. 공복시 속이 타는 듯한 통증
십이지장궤양 증상으로는 공복시 명치 끝이 타들어 가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환자의 60~80%에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산이 계속 분비되는 식후 2~3시간 후, 또는 산의 분비가 가장 많은 밤 11시~새벽 2시 사이의 야간에 증상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2. 장폐색으로 인한 구토와 체한 증상
십이지장궤양 증상으로 구토와 체한 증상을 들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십이지장궤양이 되면 십이지장이 막히는 장폐색이 나타나
구토와 체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3. 공복감과 식욕감퇴
십이지장궤양 증상을 앓고 있는 환자의 20%에서는 공복감으로 식욕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으나, 약 1/3 정도의 환자들은 식욕이 감퇴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외에도 장 출혈, 토혈, 흑색변,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십이지장궤양으로 인해서 천공이 생기는 경우 급성 복통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십이지장궤양 치료
십이지장궤양 증상을 예방하려면 헬리코박터를 제균하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의 사용을 억제하는 것이 주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반드시 금연해야 하며, 음주, 카페인 함유 음료, 강한 향신료, 자극적인 음식, 아주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속이 아플 때 우유를 드시면 증상이 완화되어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칼슘에 의해 위산의 분비를 더욱 증가시킨다고 하니 주의를 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사실 음식조절이 가장 중요하지만, 말씀드리고 보니 드실 음식이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 십이지장궤양이 치료가 어려운 병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대요, 따라서 해당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서 빠른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십이지장궤양 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공감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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